[윙크 체험수업 후기] 봉봉키즈카페 3회 이용권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

2023. 4. 5. 07:40일상, 육아, 생활정보

반응형

오랜만에 봉봉키즈카페에 아이데리고 갔었는데요.


윙크 일주일 체험 수업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뽀로로 음료 하나랑 색연필도 받을 수 있고, 체험 수업 후 봉봉키즈 3회 이용권을 준다기에 신청해 보았어요.

봉봉키즈 1회 이용시 15,000원이니까 3회면 45,000원이라 완전 이득이죠?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작은 장난감이나 잘 안보게되는 책 같은 것 주는 것보다 한번씩이라도 가게되는 키즈카페 이용권을 받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안그래도 막둥이가 7세라 주변친구들은 대부분 학원이나 학습지를 하나씩는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뭔가 시켜줘야하나 하고 고민하던 참이라 바로 신청하게되었네요.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큐알코드 찍고, 들어가서 이름과 연락처 체험기기를 받을 주소만 찍으면 되어서 신청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신청완료후 매장직원에게 완료된 화면을 보여주니 그자리에서 색연필과 음료수는 바로 받았구요. 봉봉키즈 체험권은 윙크 체험 학습이 끝나고 10일이내에 문자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받은 문자를 봉봉키즈 방문시 보여주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요일에 신청 후, 월요일에 윙크에서 한번 더 주소 확인차 오는 해피콜 전화 받고나니까 화요일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체험용 테블릿이 꼼꼼한 포장으로 들어가 있네요. 체험용으로 보내 오는 것들은 모두 살균 소독을 마친 후 보낸다고 하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겠어요.

택배상자에서 테블릿과 충전기만 빼내고, 포장상자는 그대로 보관해 뒀어요. 반품시 그대로 포장해서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품을 받고 나면 켜서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테블릿을 꺼내서 상단에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전원이 켜진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와이파이와 연결해 주세요. 연결이 완료되면 바로 윙크 학습을 시작할 수 있게 아이이름이 등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다녀온 막내가 집에 오자마자 곰돌이 테블릿을 보고 좋아해서 바로 켜보더니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매일 오늘의 공부를 완료해야지만 테블릿 내에 있는 다른 영상이나 게임등을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테블릿 한참 살펴보다 ‘유라야 놀자’가 있어서 보고 싶어가지고 수업을 시작하더라구요.
태블릿에 있는 영상들도 모두 교육적인 내용들만 담겨있어서 걱정없이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오늘의 공부 수업은 월,수요일은 한글,영어 / 화,목요일은 수학,영어 / 금요일은 파닉스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영어수업이 들어 있네요.
수업 진도는 저는 7세에 맞는 걸로 진행했는데, 좀 더 빠른 진도를 원하신다면 진도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요.

수업이 끝나고 아이가 열심히 유라야 놀자 자연관찰 영상을 보고 있을 때 윙크에서 선생님이 전화가 오더라구요. 체험 수업에도 화상수업이나 캐릭터 수업이 1회 무료로 가능한테 체험해 보시겠냐는 안내였어요. 저는 화상 수업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싶어서 캐릭터 수업으로 받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수업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조율해 주시고 그 시간 전에 꼭 테블릿을 켜 놔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 전에 테블릿을 켜놓았더니 시간에 맞춰 바로 전화벨 소리가 들려서 초록색 전화기 모양 버튼 눌리니까 바로 선생님과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캐릭터 수업이 뭔가 했더니 선생님과 화상 수업을 선생님 얼굴 대신 캐릭터가 나와서 움직이는 것이더라구요. 처음보는 선생님이 나오는 것보다 캐릭터가 움직이고, 설명해 주니까 아이가 훨씬 잘 따라가는 것 같았어요.

10분 정도의 수업을 다 마치고 인사까지 신나게 잘 했답니다. 캐릭터 수업은 거부감이 없어서 저희 애보다 더 어린 아이들도 잘 수업을 따라갈 것 같았어요.

화상수업까지 마치고 다음날 선생님께서 다시 연락이 오셨는데요~ 계속 수업을 진행하시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저는 윙크가 처음 체험수업을 진행해 보는 거라 다른 것들도 체험수업 진행해보고 선택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 체험 기간 동안 더 많이 써보고, 반품 진행을 위해 월요일에 다시 연락주시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월요일에 선생님께서 전화 주셨었는데 마침 하원시간에어린이집 차량에서 아이가 내리고 있던터라 못 받았더니,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정신없는 상황에서 전화로 설명 들었다면 다 기억하지 못했을텐데 문자로 남겨 주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바로 전화드려서 통화도 한번 했지만요^^

다음날 바로 택배기사님께서 문자를 주셔서, 왔던 그대로 포장해서 반품 완료 했습니다.

윙크는 우체국 택배와 CJ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배송받을 때와 반품시 각각 다른 택배사에서 받아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파트에서는 택배실이 있어서 각 집에는 택배실 직원분들이 배송해주시기 때문에 택배기사님께 직접 전달할 일은 없었지만, 반품 받아가는 택배회사는 정확히 알아야 반품 목록에 쓸 수 있어서 연락 확인 후, 같은 올 때와 같은 택배사에서 회수해 가신다고 하길래 보관해놓았던 박스에 원래대로 포장 반품 하였습니다.

반품하고나서 다음날이 되니 바로 <봉봉키즈카페 베이킹 3회 무료 수업권>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
무료수업도하고, 키카 이용권도 받고 1석 2조, 꿩먹고 알먹고네요~
윙크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업체들과 콜라보로 무료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포켓몬 마스크라던지 시계같은 것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직 아이가 무료체험해보기 전이라면 여러가지로 알아보시고 제일 마음에 드는 혜택으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