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이벤트] 친청 엄마 생신과 집들이를 함께했던 엄만 71세 생신파티

2024. 11. 9. 23:31일상, 육아,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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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쓸 때  친정 엄마의 72세 생신 이벤트 했던 일을 올렸엇는데요. 오늘은 작년에 71세 생신 이벤트를 했던 걸 올려 보아요.
작년엔 엄마 생신 전에 미리 가족끼리 비진도 여행을 다녀온 뒤라 생신파티는 저희집 집들이를 하면서 같이 했어요. 엄마 생신이 되기 한달 전쯤에 저희집이 이사를 해서 이사 후 처음으로 친정식구들을 초대 하는 김에 엄마 생신 이벤트도 약식으로 준비했었어요.


정말 약식으로 준비해서 포토 스팟만 살짝 만들어 기념 사진만 찍고 넘어간 생신 이벤트였는데요. 매번 다른 식구들 같이 붙어서 준비하다가 손님들 오기전에 한다고 애들도 다 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 준비했더니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구요. 특히 풍선불고, 묶는데 제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요번 포토 스팟은 핑크 테마로다가 파티월을 만들었는데요. 핑꾸 파티커튼에 골드 해피 버스 데이 가랜드, 세가지  색의 핑크 풍선으로 아치 모양 월을 만들어 줬어요. 포인트로 꼭대기에는 하트로 포인트를~

생일 이벤트 별거 없이 숫자 풍선만 들고 사진 찍어도 매년 기념이 되고 좋드라고요. 몇번째 생신 이벤트였는지 까먹을 일도 없고 ㅎㅎㅎ


음력으로 생일을 보내는 엄마와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언니의 생일이 작년엔 붙어 있어서 언니도 기념 사진을 찍었었네요~^^


집들이도 겸한 생신 이벤트라  요렇게 사진만 찍고 말았지만 오랜만에 사진을 찾아보니 요렇게 기억할 수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모든 행사에는 사진이 남는 거라는 거~~~ 중요!중요!!

간단한 생신 이벤트 요렇게도 진행해 보았었습니다.
다음엔 어떤 이벤트를 할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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