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작은 손톱, 짙은 보라 네일에 포인 글리터 네일

2024. 11. 10. 20:52패션뷰티

반응형

작년까지는 젤네일 아트로 손톱 꾸미는 데 재미를 붙여서 3주에 한번은 네일 디자인을 바꾸곤 했어요. 네이류관리를 받으면 나에게 투자 한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사람이 나를 예쁘게 꾸며주니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미용실 다녀오면 드는 기분이랑 비슷한 느낌이예요.

그래서 예전 포스팅 때도 꾸준히 바뀐 네일을 자랑하기도 했었지요. 한동안 포스팅을 쉬면서 네일 했던 것들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에 합류해 보려고 다시 포스팅 시작하면서 못 올렸던 네일 디자인 올려 보려고 해요.

무광 짙은 보라 젤 + 화려한 굵은 글리터

이 네일을 하기전에는 조금 여리여리한 컬러의 네일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그 다음으론 컬러에 힘을 좀 줬었네요.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에도 어울리는 네일 칼러인 것 같아요.

제가 했던 네일 제품 인데요. 무광 탑젤 바르기 전 컬러를 보면 약간 느낌이 다르죠? 무광을 바를 때 컬러 분위기가 확 변하다 보니 컬러 선택할 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무광탑젤을 바르면 원래 컬러보다 약간 진해진다고 생각해야하더라구요. 네일샵에 따라 유광과 무광 샘플을 둘다 해놓는 곳도 있는데 제가 다니는 곳은 무광제품을 해 좋지 않아서 컬러고민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날씨가 쌀쌀해 지는 요즘 네일 컬러 고민이시라면 무광에 진보라, 퍼플컬러 + 글리터 네일도 추천 드려보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