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작은 손톱 청순한 네일, 심심하지 않게 엄지에 블랙 플라워 포인트!

완전히 여름이 되어서 이제는 알록달록 화려한 네일을 해야할 시기인데요. 사정상 당분간 짙은 색깔 바르기가 좀 그래서 아쉽게도 여름스러운 네일아트는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심심한 건 싫으니까 청순한 느낌의 옅은 컬러 네일을 바르면서도 포인트를 좀 줘서 네일을 해보았어요.

양손은 컬러를 다르게 연보라, 연노랑 시럽네일 풀콧으로 발라주고요. 엄지엔 투명 베이스에 검정 꽃장식, 가운데 은색 스톤으로 포인트를 해주었답니다. 여리여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나지만, 또 심심하지는 않은 네일 아트 맞죠?^^

장마때했던 네일이었는데, 비가 살짝 그친 상태에서 흐린 닐씨에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밝은 컬러들로 선택한지라 야외에서 볼 땐 상큼한 느낌도 드네요.

풀콧으로 바른 손톱이랑 엄지의 블랙플라워 포인트도 따로보니 뭔가 반전스럽고 좋있던 네일 아트였어요.
아트도 간단한 스타일이라서 셀프네일하시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네요.
옅은 컬러의 네일 디자인 찾고 계신다면 요런 디자인도 한번 참고해 보셔용~~~~

 

추가로 내가 해봤던 여리여리 네일들도 같이 몇가지 추천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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