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SAK] 더싹 핸드썬크림, 촉촉한 수분크림제형 손 전용 선스크린

2023. 3. 27. 09:18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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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름에 탔던 피부가 겨울되면 원상복구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재생이 더뎌져서 여전히 까무잡잡합니다.

맑고 흰 피부는 아니어도 피부톤이 밝은 편이었는데 겨울이 지나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네요. 벌써 봄이고~ 햇빛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말이지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까매질 판이네요.

특히나 손은 더 심각하답니다. 얼굴은 그나마 썬크림 바르는데 손은 신경을 안 썼더니 피부 톤이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건조하기도 하구요.

얼굴로는 나이든 게 티가 안나도 손을 보면 나이가 보인다고들 하지요? 직사광선을 그대로 맞게 놔두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데, 얼굴은 화장을 한다거나 모자, 썬글라스 등으로 보호하지만 손만큼은 무방비 상태로 항상 자외선을 쬐고 있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이렇게 회복도 더딘 손을 보니 손에도 관리르루해줘야 겠다 싶어서 핸드크림을 찾던 중에 핸드 썬크림이 있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바로 <더싹 핸드 선크림>입니다.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려면 건조한 상태로 두면 절대 안되지요.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줘야 피부도 회복이 빨라진다고 해요. 게다가 자외선은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우리몸 전체 피부에 노화를 일으키는 적이니까 막아줘야 노화도 더뎌지겠죠~

하루종일 노출되어 있는 우리 손도 노화로부터 보호해주어야 될것 같아요. 그래서 손도 썬크림을 발라야겠더라구요.

손피부의 복구를 위해서 핸드크림도 썬크림도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이중으로 바르면 귀찮을텐데 한방에 바를 수 있는 손 전용 썬크림은 없나 하고 찾아봤더니 딱! 요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바러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아 보았답니다.


거칠고 건조한 손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손을 보호해 준다고 하네요.
SPF40에 PA++정도로 일상생활중의 지외선 차단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의 성능입니다.


크림을 살짝 짜서 펴 발라보았어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뻑뻑하고 백탁현상 일어나는 썬크림이 아니라 정말 설명에 적힌대로 촉한한 수분크림이나 로션같은 제형이었어요.
구매전 후기에 님자향수 냄새가 진하다는 말이 있어 살짝 걱정했는데 짙은 정도는 아니고, 보통 핸드크림에서 날만한 정도의 은은함이었어요. 향도 보통 핸드크림에서 나는 꽃향기는 아니지만 또 남자향수는 아닌거 같았어요. 저한테는 좋는 향기로 느껴졌어요.

핸드썬크림 바르기 전
핸드썬크림 바른 후

핸드 썬스크린 바르기 전 후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요. 촉촉한 수분크림을 바른듯이 건조하던 손이 촉촉해지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뻑뻑한 선크림바르면 끈적끈적하기도 한데 요 제품은 끈적함이 1도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용량이 20g으로 작은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작아서 휴대하기 좋은 점도 있네요. 아무래도 손은 자주 씻다보니 다시 발라야할텐데 들고 다니기 좋게 작은 사이즈인 것도 니쁘지 않은 것 같네요.

혹시나 저처럼 핸드선크림 찾으시는 분 계신다면 요 제품 한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00%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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