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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분실] 분실 방지를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씁시다. 아파트 이름이라도… ㅜㅜ
오늘 아침 막둥이 등원 시키면서 킥보드를 분실한 것을 알았어요. ㅠㅠ 매일 아침 킥보드를 타고 등원버스 타는 곳까지 가는데 어제는 늦어서 킥보드를 안 탔거든요. 현관입구에 킥보드가 있는 것을 본 것 같은데… 탈래? 물어보려다가 만 기억이 있는데… 요새 너무 깜박깜박이 심해서 제 기억을 못 믿겠어요. 이틀전 아침에 킥보드 타고 나갔다가 등원버스 보내고 킥보드 안 챙긴채로 집에 들어온 건 아닌지… 아침에 막둥이가 등원하면서 씽씽이 어디 있냐고 묻는데 당연히 그 때까지 있는줄 알았던 게 없어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우울한 표정으로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 가는 막둥이를 보자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형아들이 타던 킥보드를 물려 받아 탄다고 킥보드도 열심히 꾸며 주었는데… 좋아하는 페파피그 그림이 그려진, 헬리콥터..
2023.01.20 -
공항에서 여권 영문명과 비행기표 영문 이름이 다들 때 대처방법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길 수 있죠? 흔히 젤 많은게 깜박하고 여권을 안가지고 온다던지… 완전 좌절이죠~ 이때는 다시 가지러 가는 수 밖에 없지요~ 인천공항의 경우에만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그럴수 없고, 다른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시는 분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김해공항 출발 첫비행기라 7시 비행기였어요.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해서 새벽같이 일어나 통영에서 넘어오는 언니차를 얻어타고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밤이 깜깜한데 다른 가족들은 놔두고 혼자 친정식구와 가는 거라 불도 안켜고 조심조심 움직이고 있었어요. 언니가 도착했다고 나오라고 해서 급하게 나갔다가 안경잡이인 제가 바보같이 안..
2023.01.19 -
[바이오정보 사전 등록] 비행기 타기 전 사전등록대에서 바이오 정보와 여권 등록하기.
지난 주말 친정 형제들과 친정 엄마를 모시고 일본에 온천여행을 다녀왔어요. 짧게 1박 2일로 다녀왔지만 오랜만의 해외 여행이라 아주 설레었답니다. 가서도 너무 너무 즐거웠구요. 오랜만에 공항에 갔는데 미리 등록해두면 편리한 것을 알게 되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너무 오랜만에 공항으로 오신분들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바이오정보 사전 등록 입니다. 요새 공항에 가면 국내선, 국제선 할 것 없이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출국 심사하는 곳에 들어가는 줄만 해도 어마어마 하게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 하지요. 바이오 정보와 여권정보를 사전 등록 해 놓으면 제주도 등 국내선을 타실 때에도, 해외여행 등으로 국제선을 타실 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2023.01.18 -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1월 셋째주 정답(1월 16일~19일)
지난 주말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한달간 광고 정지 당해서 기분이 울적한 월요일이네요 ㅠㅠ. 자신의 광고를 클릭한 것으로 확인되어 무효 트래픽으로 친다하네요. 제 블로그 확인하다 광고가 몇번이나 저절로 들어가 진적이 있는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ㅜㅜ. 또 직접 클릭 발견되면 영구정지 된다고 하니 다시 광고가 개제되면 블로그 확인도 조심조심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글은 힘내서 열심히, 꾸준히 써봐야겠지요. 오늘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부터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안좋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좋은 일의 기쁨은 오래가는 한주 되세요. 문제1. 11번가 11번가 신선밥사에서는 다양한 제철음식과 더불어 신선한 상품을 만나 실 수 있는데요! 산지의 신선한 상품을 당일발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신선밥상은..
2023.01.16 -
[네일아트] 작은 손톱, 명절엔 조신하고 차분한 컬러로 자석 네일
알록달록한 네일을 하고 있다가 곧 명절이라 시댁에 가야해서 조금은 눈치가 보여가지고^^ 시댁에서는 한마디도 안하시지만 지레 찔려서요. 차분하고 조신한 컬러로 네일을 바꾸려고 네일 샵에 갔어요. 막상 원톤에 차분한 컬러를 하려고 하니, 매번 알록달록 색칠하다가 다운된 컬러는 눈에 차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하루 뒤에는 친정엄마 모시고 일본 온천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기냥 밋밋한 컬러로 바르기도 아쉽구요. 그래서 처음엔 핑크나 베이지, 피치, 코랄 컬러 시럽 네일을 고르다가 까무잡잡한 제 손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아서 차분한 컬러지만 자석네일로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다니는 ‘하이파이브 네일’의 자석 네일 컬러들이예요. 휘양찬란하고 예쁜 컬러들도 많지만 오늘 마음 먹은대로 차분한 컬러로 골라봅니다. 보이시는 ..
2023.01.14 -
[화이트 와인 추천] 와린이 입맛에 맞는 와인 1.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2년전 처음으로 형제들끼리 아이들 떼어놓고 1박 2일 제주 여행 갔다가 유명한 펍에 한번 들렀는데 인원이 많아서 입장을 못했어요. 대신 바로 옆 와인바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와인바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여기서 마신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돌아와서도 가끔 한번씩 와인을 마시게 되더라구요. 와인에 이응자도 잘 모르긴 하지만 저처럼 와린이분들에게 제가 마셔본 와인을 추천드려보려고 해요. 와인하면 적포도주 = 레드와인을 먼저 떠올리시겠지만 짙은 맛과 알콜 맛이 좀 더 쎈듯해가지고 저는 조금 더 달콤한 화이트 와인을 선호해요. 그래서 제가 마셔본 와인들은 주로 화이트와인 입니다. 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으시는 분에게 저는 화이트 와인 중에 고르실 것을 추천 드릴게요. 첫번째 와인은 '아르체세'입니다. 찍어놓은..
2023.01.13